New Journey 이 블로그는 호주를 위한 건가..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뭔가 안정화 되기 전까지의 다짐과 근심을 배설하는 공간..고정 스케줄이 생기는 순간 글 리젠이 안된다ㅋㅋ 퍼스에 있을 때 쓴 글도 고작 다섯개ㅋㅋ그 파란만장 했던 3개월.. 파란만장했던 덕분에 여기에 글 쓰고 있을 시간은 없었나보다.. 사실 ㅈㄴ 게을러서 그럼 2016 퍼스 3개월 살기를 마무리하면서, 멜번과 시드니를 들렀다.이미 퍼스 가는 비행기를 끊을 때 부터 퍼스 IN / 퍼스-멜번 / 시드니 OUT 로 스케줄을 정해 뒀고.. (멜번 시드니는 따로) 멜번에 머무를 당시 친구놈들이 자꾸 멜번 와서 공부 하라고, 도와주겠다고 자꾸 회유를 했다. 그리고 넘어감. ㅋㅋ 2017년 1월이었나, 한국에 오자마자 다시 호주 나갈 생각을 했고..유학비를 벌기.. 더보기 이전 1 2 3 4 ··· 11 다음